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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IP-DESK 통해 해외 특허출원 돕는다..최대 50% 비용 지원

담당자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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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표 제공=특허청)


특허청, IP-DESK 통해 해외 특허출원 돕는다..최대 50% 비용 지원


특허청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통한 해외 특허출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최근 해외기업의 특허공세 심화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상표·디자인에서 특허까지 해외 출원 지원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IP-DESK 해외 특허출원 지원사업 대상은 한국에 사업자 등록이 돼있는 해외 진출 또는 진출 예정 중소·중견기업이다.

특허청은 그동안 KOTRA와 협력해 11개 국가에서 17개 IP-DESK를 운영해왔으며 중소·중견 수출기업 지재권 애로사항을 현지에서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IP-DESK는 우리 수출기업 해외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성공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상표 및 디자인 출원을 2019년 1329건, 지난해 1564건을 지원했다. 또 관련 법률 상담 무료 제공, 피해·침해조사 및 법률의견서 작성 비용 지원, 한류 제품 현지 지식재산권 침해 대응을 통해 해외 진출 기업의 지재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허청, IP-DESK 통해 해외 특허출원 돕는다..최대 50% 비용 지원

출처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