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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식재산센터 활약

김찬훈
2022-09-22
조회수 179

특허청은, 해외 지식재산권분쟁 가능성이 높은 미국, 중국, 일본 등 9개국 15개소에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설치했다. 해외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권 출원, 침해조사 등의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상담 등 법률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0년 11월 기준, 지식재산권 상담 9,621건, 출원지원 1,383건, 분쟁대응 12건, 세미나 및 설명회 46건, 이동식 IP-DESK 운영 30건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외지식재산센터는 2020년에 러시아, 멕시코 등으로 계속 신규 확대 중에 있다.

그리고, 2020년 지역의 수출유망 중소기업 820개사를 발굴하여 해외권리화, 특허기술과 디자인 융합 등 IP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해 왔다. 그 결과 강소기업의 수출액이 2020년도에는 전년 비해 1.0~8.2% 폭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수출국 수도 8.8~11.4%까지 증가하여 수출이 증대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ipdaily.co.kr/2021/06/02/23/11/02/12996/%EC%A0%84%EC%84%B8%EA%B3%84-11%EA%B0%9C%EA%B5%AD%EC%97%90-%ED%95%B4%EC%99%B8%EC%A7%80%EC%8B%9D%EC%9E%AC%EC%82%B0%EC%84%BC%ED%84%B0ip-desk-%EC%9A%B4%EC%98%81-%EB%9F%AC%EC%8B%9C%EC%95%84%C2%B7/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산업의 해외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콘텐츠 수출마케팅플랫폼인 웰콘(Welcon) 기능을 고도화하고, 콘텐츠 수출기업 역량진단 및 컨설팅도 실시하며, 해외 동향조사 및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문화콘텐츠 국제협력과 그 기반 아래 콘텐츠 해외 현지출원 및 등록이나 글로벌 온라인 유통플랫폼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해외저작권의 경우도 합법적 유통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외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 및 동남아 정기 교류회를 가지며, 주요 권리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저작권 인증 및 등록 서비스도 지원하며, 해외분쟁 예방 및 진출지원 등의 일환으로 실무아카데미 및 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나아가 해외저작권 정보사이트 운영 및 전문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뉴스레터 발송 및 해외저작권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