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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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디지털특별자치시의 미래전략과 전망’ 세미나

김찬훈
2019-11-26
조회수 757


27일 오후7시  "분당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모델 도시" 


(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대표 김찬훈)는 ‘분당디지털특별자치시의 미래전략과 전망’이란 주제로 27일 오후 7시에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신도시 분당은 30년 전 계획도시로 출발하여 현재 인구 49만의 연간 생산액 8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인구 350만인 부산의 83조원 생산에 버금가는 도시이지만, 아직도 그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1,300여개의 중소벤처기업이 몰려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는 공유경제, IOT, AI, 자율주행, 수소경제, 빅데이터 등 4차산업분야 기업들이 집중되고 있다. 880여개 회사가 13,500여건의 특허기술 등 지식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2023년까지 제2,3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돼 중소벤처기업은 2,500여개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한국전자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야탑 테크노파크와 상대원 하이테크밸리내 제조기업의 스마트화도 진행되고 있다.


김찬훈 신규장각 대표는 "분당은 경기도와 정부의 각종 규제가 해제되고 정부의 대규모 물적 기술적 지원과 외국투자 등을 치하면 200조원 이상의 생산을 해낼  있는 4차산업혁명의 혁신성장 모델 도시"라고 말했다.(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를 개최해 분당의 새로운 발전 모델로 ‘분당 디지털특별자치시’를 제시하고 그동안 (사)한국행정학회를 통해 연구 조사해 온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신규장각 김대표와 오영균 수원대 인문사회과학대 학장이 발표하며, 김영삼 한국전자부품연구원 원장과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는 지난 7월에 ‘일본 수출 규제, 원인과 해법", 8월에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갈등, 해법은?’, 9월에는 ‘2020 대학입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를 주최한 바 있으며, 분당 판교의 미래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운동을 해오고 있다.


출처 -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