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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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분당디지털특별시

김찬훈
2020-01-21
조회수 473

[BDS(분당디지털특별시) 김찬훈입니다]

"성남시정을 이끄는 시장이나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할 국회의원은 기본적으로 주민들이 선출한 정치인들이다. 이들 정치인에게는 관료들의 일방통행식 행정이나 건설업자 이해를 대변하는 탈법 편법적인 행정을 바로잡을 의무가 있다."

분당디지털특별시와 관련해 경기신문(19.12.26) '기고' 글 중의 일부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분당의 갈등해결과 발전에 대한 저의 의견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분당신도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실제 디지털특별자치시로 선정돼 제반 규제가 풀리고 정부 지원이 본격화되면 1천200여 개가 넘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성장이 현실화 된다. 그 결과 10년 이내 200조원에 달하는 생산액을 기록해 시민들의 일자리는 물론 복지와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빛나는 ‘분당공동체’로 거듭날 것이다."

<중략>

"새롭게 세워지는 분당디지털특별자치시는 테크노 성장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높은 자치수준을 반영한 최고의 자치도시가 될 것이다. 새로운 디지털도시 분당에는 당연히 대립과 갈등, 특히 시대착오적인 관료행정은 자리잡을 수 없다. 분당디지털특별시가 디지털수도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며, 최고의 자치수준을 자랑하는 명품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믿는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570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