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 매출액 약10배 증대

다섯째, 분당지디털특별시의 매출액도 급속히 늘어난다. 분당디지털특별시로 전환된 후 30년이 지난 2051년, 분당디지털특별시의 매출액은 800조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2016년 기준 분당구의 매출액 80조와 비교할 때 약 10배가 늘어나는 수치로서, 분당디지털특별시 전환을 통한 매출액증대 효과가 큼을 보여준다.

<분당디지털특별자치시 전환 후 매출액 추정>

출처: (사)한국행정학회 분당디지털특별자치시 연구용역

분당구의 지역내총생산액도 추정해 봤는데, 2016년도에는 14조 1천억원이었다. 2022년에 분당구가 분당디지털특별시로 전환되면 사업추진 및 규제완화 효과로 인하여 연간 0.3%의 총생산액 증가가 이뤄진다.(한국은행, 2008) 그 결과 분당디지털특별시는 2051년에 118조 5천억원의 지역내총생산액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