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이 ‘한샘’ 신입사원이라는 것을 밝힌 한 여자가 회사에서 지속적인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을 밝혔다. 한 신입사원에게 3차례나 성폭행, 성추행이 이뤄졌지만 회사는 그에 합당한 처벌이나 처리를 하지 않았고 여론이 거세지자 그제서야 회사 측에서 사과를 했지만 그 사과로는 이미 거세진 여론을 잠재우긴 늦은 듯하다. 사내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불거진 사례다.
'한샘사건'의 문제, '가해자' 뿐만이 아니다
너무나 답답한 문제들이 즐비하다. 일단 사내 성추행, 성폭행 사건에 여전히 쉬쉬하며 숨기려고 했던 ‘한샘’.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쉬쉬’해서 없는 것처럼 만드는 것보다 그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가해자를 정당하게 처벌하고 그에게 피해를 물으며, 피해자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래야 똑같은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 ‘재발방지’도 되는 것이다.

또한, 자연스러운 메신저 대화를 나눴으니 ‘합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라고 주장하는 가해자를 보면서 한국의 남자들이 아직도 ‘강간’ 에 대하여 무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금이라도 거부한다면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고 합의 하에 관계를 시작했다 할지라도 상대방이 중단하길 원한다면 중단해야 한다. 여자가 어떠한 호의를 보인다고 할지라도 그게 ‘강간’을 해도 된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강간’에 대한 인식부터 제대로 고쳐야 할 것이다.
변해야 하는 것은 '우리'
오히려 ‘피해자가 꽃뱀이다.’ 라는 식으로 소문이 났던 회사 내부. 그리고 여전히 ‘피해자’의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여러 누리꾼들까지. 이 나라는 어쩜 성추행, 성폭행에 이리 관대하고 여전히 ‘피해자’에게 잘못을 전가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번 ‘한샘 사건’을 통해 성폭력에 관한 잘못된 인식은 기업, 방관자, 가해자 모두 변해야 함이 분명하다.

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이 ‘한샘’ 신입사원이라는 것을 밝힌 한 여자가 회사에서 지속적인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을 밝혔다. 한 신입사원에게 3차례나 성폭행, 성추행이 이뤄졌지만 회사는 그에 합당한 처벌이나 처리를 하지 않았고 여론이 거세지자 그제서야 회사 측에서 사과를 했지만 그 사과로는 이미 거세진 여론을 잠재우긴 늦은 듯하다. 사내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불거진 사례다.
'한샘사건'의 문제, '가해자' 뿐만이 아니다
너무나 답답한 문제들이 즐비하다. 일단 사내 성추행, 성폭행 사건에 여전히 쉬쉬하며 숨기려고 했던 ‘한샘’.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쉬쉬’해서 없는 것처럼 만드는 것보다 그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가해자를 정당하게 처벌하고 그에게 피해를 물으며, 피해자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래야 똑같은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 ‘재발방지’도 되는 것이다.
또한, 자연스러운 메신저 대화를 나눴으니 ‘합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라고 주장하는 가해자를 보면서 한국의 남자들이 아직도 ‘강간’ 에 대하여 무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금이라도 거부한다면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고 합의 하에 관계를 시작했다 할지라도 상대방이 중단하길 원한다면 중단해야 한다. 여자가 어떠한 호의를 보인다고 할지라도 그게 ‘강간’을 해도 된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강간’에 대한 인식부터 제대로 고쳐야 할 것이다.
변해야 하는 것은 '우리'
오히려 ‘피해자가 꽃뱀이다.’ 라는 식으로 소문이 났던 회사 내부. 그리고 여전히 ‘피해자’의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여러 누리꾼들까지. 이 나라는 어쩜 성추행, 성폭행에 이리 관대하고 여전히 ‘피해자’에게 잘못을 전가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번 ‘한샘 사건’을 통해 성폭력에 관한 잘못된 인식은 기업, 방관자, 가해자 모두 변해야 함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