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서커스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들로 새 생명을 얻고, 새 삶을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


의료 산업에도 찾아온,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담쟁이
2019-03-18
조회수 135

더 젊게 더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고대부터 인간은 늙지 않고죽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그 노력은 어느 시대에도 멈추지 않았는데요무병장수에 대한 사람들의 간절함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의료 산업 혁신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왔습니다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난치병들이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일상에 위협이 되지 않는 간단한 질병이 되어버리는 것을 역사속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며 삶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온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헬스 디바이스에도 녹아 들며 의료 분야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병원은 병원의 안전과 환자의 만족도를 통한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디지털을 결합한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로봇 수술은 물론 인공지능을 이용한 진단 서비스까지다양한 기술이 상용화 되어가면서 사람들이 누리게 될 의료혜택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의 ‘만’은 없어졌다

초기의 헬스케어 시장이 ‘병 없는 몸의 건강’에만 초점이 맞춰졌었다면, 최근에는 유기농 식품의 ‘붐’을 일으켰던 웰빙(Well-being)을 넘어 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인 웰니스(Wellness)까지로 그 의미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는 게 소원이던 과거는 이제 ‘건강하고 행복하게’와 함께 안티에이징, 웰다잉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건강에 대한 해석이 점점 더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이오, 헬스를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은 관련 시장 규모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2015년 기준, 약 1조 달러 규모를 형성한 전 세계 제약시장은 2020년 약 1조 400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이러한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의료 산업의 영역도 웰니스, 항노화 산업 등과 같은 건강관리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모든 것은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기술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출처: Sirencare 


실제로 최근 IoT기술과 접목한 디바이스들은 실시간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질병을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의사나 헬스 트레이너 없이도 쉽게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당뇨환자의 발을 보호하는 의료용 웨어러블 스마트양말은, 건강과 기술이 합쳐진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이 밖에도 바이오닉스 기술을 활용한 신체의 일부가 절단된 환자들을 위해 제작되는 인공지능 의수, 직접 밖으로 나가서 보지 않고도 확인 할 수 있는 미세먼지 어플 등 과학 기술은 다양한 형태로 건강과 접목되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 이제는 스마트 병원의 시대다!

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 존재하는 병원들 역시 의료에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을 접목하는 ‘융합 혁신’에 나서고 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보다 효율적이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은 물론, 환자들의 생활권인 병동의 안전한 운영과 보안 강화를 위해 건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인데요. 의료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최신 IT기술과 빅데이터, 첨단 의료와 결합해 개인 및 환자맞춤형 정밀 의학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의 한 병원은 경우 국내 최대의 전자기업과 손잡고 VR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전자 기업의 VR기기와 콘텐츠 개발 기술에 병원의 의료 데이터를 접목하여, 모바일 VR 기반 의료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것인데요. VR로 심리상태를 분석하는 진단키트와 VR 정신건강 프로그램, AI 진단 시스템의 실현 등을 목표로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살 위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보다 전문적인 심리 치료,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더 정교화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VR과 함께 아니라 AI를 활용한 플랫폼의 개발도 한창인데요. 또 다른 병원에서는 자체 개발한 AI 로봇 ‘로봇 서비스 서버 플랫폼’을 보유한 IT기업과 연구개발 협약을 통해 치매환자와 고령자에 특화된 로봇 의료기기와 치매 특화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 많은 병원들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병원을 위해 융합 혁신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화 되는 과정에서 병원은 시스템의 오작동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비용관리를 도와 줄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그 어느 때 보다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의료 산업에도 찾아온, 4차 산업혁명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