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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힘들게 물을 길어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Q-드럼

담쟁이
2022-11-09
조회수 26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물은 너무나 중요한 자원이다. 특히 물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아프리카 등 건조한 지역에서는 물 스트레스가 너무나 심각한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은 하루에 4~5시간을 걸어 깨끗한 물을 찾아 다닌다. 게다가 힘들게 물을 찾는다 해도 물이 너무나 무겁기 때문에 한 사람 당 10L 정도 밖에 얻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적정기술이 바로 Q-드럼이다. 한리 헨드릭스가 1993년 만든 발명품으로 최대 50L의 물을 채울 수 있다. 굴려서 끌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힘이 약한 아이들도 쉽고 빠르게 물을 운반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내구성도 좋아서 매일 사용해도 평균 8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식수를 얻기 위해 힘들게 물을 길어와야 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Q-드럼은 성공적인 적정기술 사례로 뽑힌다.

출처 : https://www.u-story.kr/405



Q-드럼은 단순히 물을 편하게 옮기는 것 외에도 다른 장점이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곡물이나 과일주스, 식용유 등을 담아 쉽게 옮길 수 있고,

내용물이 가득 든 Q-드럼을 이용해 농경지를 평탄화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쉽게 물을 운반할 수 있게 해주고, 농업에도 이용할 수 있는  Q-드럼은 아프리카 사람들의 물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중요한 적정기술인 것이다.

출처 : https://www.u-story.kr/405


다만 Q-드럼은 한화로 약 6만 원 정도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큰 비용으로 Q-드럼을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Q-드럼 대표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계속해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