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호선 중앙역 - 또 다시 발생한 인명사고
안산 전철 4호선 중앙역은 이용객이 많은 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계속해서 인명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중앙역에서는 지난 8월 2일, 31일 두 차례의 사고와 이번 달에 발생한 사고까지 합하면 올해만 세 번째 사고가 발생하였고 2015년에도 비슷한 사망 사고가 발생했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현재 안산 중앙역은 스크린 도어 공사가 진행 중이며, 앞서 지난 8월 31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안산시 관내 지하철 4호선 역 10곳의 스크린도어를 오는 11월 말에 모두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4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측에 따르면 신길온천, 수리산, 한대앞, 반월 등 역은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 후 사용되고 있지만 중앙역은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고 안산 관내 4호선 스크린도어는 내년 2월에 모두 완공된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아 ‘이 같은 사고가 또 다시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중앙역에서 발생한 사상 사고는 출근시간대 발생한 사고로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열차 운행 지연, 운행 중지 등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되었다고 한다.

■ 3년 사이에 5번의 사상사고 발생한 4호선 중앙역
중앙역에서 발생한 사상사고는 2015년 발생한 두 차례의 사고까지 포함하면 3년 사이에 5번의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들 역시 스크린도어만 설치됐으면 충분히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사고들이라고 생각한다. 원래라면 이달 말쯤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 역엔 아직까지 스크린도어가 가동되지 않고 있고 설치가 지연되었다는 점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아직까지 전동차에 치여 숨지게된 사망자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만약에 자살이라면, 삶을 끊기 전의 그 마지막 한발자국을 내딛기 전에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을지 등에 대해 입장을 바꿔 생각해본다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동차를 운행하다가 갑자기 사람을 치게 된 상황을 겪게 된 기관사님의 심정도 만만치 않게 고통스러울 것 같다.
그 사건을 목격한 시민들이나 타고 있던 승객, 기다리던 승객, 시체 수습자, 유족 등 이들 중에서 평생 트라우마를 간직한 채로 살아가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 사고는 한 사람의 사상 사건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힌 사건이다. 이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크린도어 설치가 시급하다.
물론 스크린도어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스크린도어는 고장이 잦고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는 등 애초 설치 목적과는 달리 안전 문제로 꾸준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그러나 스크린도어의 양면성 중 따지자면 스크린도어를 운영하면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법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다시는 중앙역뿐만 아니라 다른 역에서도 사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 4호선 중앙역 - 또 다시 발생한 인명사고
안산 전철 4호선 중앙역은 이용객이 많은 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계속해서 인명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중앙역에서는 지난 8월 2일, 31일 두 차례의 사고와 이번 달에 발생한 사고까지 합하면 올해만 세 번째 사고가 발생하였고 2015년에도 비슷한 사망 사고가 발생했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현재 안산 중앙역은 스크린 도어 공사가 진행 중이며, 앞서 지난 8월 31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안산시 관내 지하철 4호선 역 10곳의 스크린도어를 오는 11월 말에 모두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4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측에 따르면 신길온천, 수리산, 한대앞, 반월 등 역은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 후 사용되고 있지만 중앙역은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고 안산 관내 4호선 스크린도어는 내년 2월에 모두 완공된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아 ‘이 같은 사고가 또 다시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중앙역에서 발생한 사상 사고는 출근시간대 발생한 사고로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열차 운행 지연, 운행 중지 등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되었다고 한다.
■ 3년 사이에 5번의 사상사고 발생한 4호선 중앙역
중앙역에서 발생한 사상사고는 2015년 발생한 두 차례의 사고까지 포함하면 3년 사이에 5번의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들 역시 스크린도어만 설치됐으면 충분히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사고들이라고 생각한다. 원래라면 이달 말쯤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 역엔 아직까지 스크린도어가 가동되지 않고 있고 설치가 지연되었다는 점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아직까지 전동차에 치여 숨지게된 사망자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만약에 자살이라면, 삶을 끊기 전의 그 마지막 한발자국을 내딛기 전에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을지 등에 대해 입장을 바꿔 생각해본다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동차를 운행하다가 갑자기 사람을 치게 된 상황을 겪게 된 기관사님의 심정도 만만치 않게 고통스러울 것 같다.
그 사건을 목격한 시민들이나 타고 있던 승객, 기다리던 승객, 시체 수습자, 유족 등 이들 중에서 평생 트라우마를 간직한 채로 살아가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 사고는 한 사람의 사상 사건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힌 사건이다. 이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크린도어 설치가 시급하다.
물론 스크린도어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스크린도어는 고장이 잦고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는 등 애초 설치 목적과는 달리 안전 문제로 꾸준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그러나 스크린도어의 양면성 중 따지자면 스크린도어를 운영하면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법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다시는 중앙역뿐만 아니라 다른 역에서도 사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